인간은 만족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만족은 한곳에 머무르게 하고, 그 시간이 길어지면, 무료함을 느낀다.
그래서, 지루함으로 변한 만족감을 다시 극복의 대상으로 삼는데, 여기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목표가 그 해답을 준다.
때로는 지루함을 재해석하는 작용을 통해 인간의 욕심을 통제하기도 한다.
새로운 목표가 자연히 생겨나려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이 동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매일 보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는 것을 시야를 넓힌다고 표현한다.
개개인마다 한번에 보고 인지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고, 이를 극복하려면, 극복하려 하는 것 보다 그한계를 깨닫고 보는 관점을 달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안에서 찾는 것이 효율적일 때가 많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가진 무언가를 버리는 방법이다. 사람은 마음속에 담을 수 있는 것을 그릇으로 표현하는데, 한계를 느낄 때는 그 그릇이 꽉찼기 때문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릇에 꽉 채워져 있는 것을 하나씩 버려야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는 것을 잘 알지만,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있어 괴로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버리는 것은 소유욕 때문이라고 하는데, 욕심이 주체를 잃게 되면 습관이 되고, 중독으로 이어진다고 표현한다.
생체 리듬은 의외로 하나의 원인에서 쉽게 풀린다. 인간은 시작을 유.무 구분인 하나에서 존재와 인식을 시작했기 때문에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고 하나의 궁극적인 원인에서 해결된다.
그 궁극적인 원인을 알기 위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방법이 가장 순리에 가깝고 보편적이다.
그렇게 해서 알게된 원인은 반드시 깨닫는 과정을 통해서만 해결하려하지 않아도, 고통받지 않아도 한계에서 벋어날 수 있다.